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매기 마당 (문단 편집) ==== 갈마 지지파 ==== 객관적으로 봐도 10시즌까지 강민호의 수비력은 그다지 칭찬할 부분이 못 되었다. 도루저지는 5등을 넘어선 적이 없고, 투수리드나 블로킹 또한 주전 포수 치곤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이 야구계에서도 많았다. 게다가 어쩌다 나오는 실책의 크리티컬이 워낙 결정적인 것이 많아 팬들에겐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이미지까지 심어져 있었다.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08년에도 롯데의 8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타율-홈런-타점 기록이 워낙 뛰어나 묻혀서 그렇지 이 시즌에도 그것은 마찬가지였다.[* 애초에 [[KBO 골든글러브]]는 수비스탯이 그다지영향을 못 준다. 그게 설령 포수나 유격수라고 해도.] 09시즌엔 부상때문에 출전이 들쑥날쑥해서 혹여 바로 전날 or 다음날 다른 포수가 출전했을때 경기력 면에서 비교당하기도 쉬웠다. 게다가 KBO 정상급인 공격력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는 와중에 출전 기회를 잡은 장성우는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드러내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배짱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던 장성우는 선배 야구인들도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포수다.'라는 극찬까지 받았고, 이 정도 포텐이 있는 선수라면 충분히 믿고 밀어줄 가치가 있다는 것이 이 파의 의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